2026년 직무별·연차별 평균 연봉 총정리 (연봉 협상 전 필독)

연봉 협상 시즌이 다가오거나 이직을 준비할 때, 가장 궁금한 것은 바로 “내 연차에 이 정도 받는 게 맞나?” 하는 기준점입니다.

내 연봉이 업계 평균에 비해 높은지 낮은지 객관적인 지표가 있어야 협상 테이블에서도 자신 있게 말할 수 있겠죠. 오늘은 금융, 개발, 경영지원, 마케팅, 디자인 등 주요 8개 직무의 1년 차부터 10년 차까지의 평균 연봉 데이터를 정리해 드립니다.

💡 참고: 본 데이터는 대기업, 중견기업, 중소기업을 모두 합친 전체 평균값입니다. 본인의 역량과 회사의 규모에 따라 ±1,000~2,000만 원 이상의 차이가 발생할 수 있음을 감안하고 봐주세요.


한눈에 보는 직무별 연차별 평균 연봉표 (단위: 만 원)

가장 궁금해하실 전체 데이터를 표로 정리했습니다.

주요 사무·전문직 연봉표 (금융, 개발, 마케팅, 경영지원)

금융 및 개발 직군은 전체적으로 높은 연봉 상승률을 보이며, 경영지원과 마케팅은 안정적인 상승 곡선을 그리는 것이 특징입니다.

(단위: 만 원)

연차금융개발마케팅경영지원
1년차3,3003,7602,9703,130
2년차3,5703,9503,2103,370
3년차4,1904,1503,5203,630
4년차4,7204,4103,7403,820
5년차5,2604,6203,9604,040
6년차5,3804,9104,2704,290
7년차5,4505,2204,5604,850
8년차6,2305,6204,8455,050
9년차7,4505,9805,1205,350
10년차8,0606,3405,5205,870

현장·서비스·창작직 연봉표 (디자인, 영업, 생산, CS)

생산/제조 직군은 초봉이 가장 높게 시작하는 반면, CS/서비스 직군은 상대적으로 낮은 연봉 분포를 보입니다. 영업직은 인센티브에 따라 표기된 평균보다 큰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단위: 만 원)

연차디자인영업생산/제조CS/서비스
1년차3,0203,1403,9102,660
2년차3,1203,4604,1902,840
3년차3,2903,7204,2303,010
4년차3,4403,8404,4603,030
5년차3,7204,1254,5203,090
6년차3,9204,3304,6703,160
7년차4,1604,4904,8303,300
8년차4,4204,7504,9603,460
9년차4,7605,0805,1103,770
10년차5,0605,2705,1504,110


데이터로 본 직무별 연봉 특징 분석

1. 상승률의 제왕 ‘금융’

금융 직무는 초봉(3,300만 원)은 개발이나 생산 직무보다 낮게 시작하지만, 연차가 쌓일수록 상승폭이 매우 가파릅니다.

  • 특이점: 8년 차에서 9년 차로 넘어갈 때 약 1,200만 원이 점프하며, 10년 차에는 유일하게 평균 8,000만 원을 돌파합니다.

2. 꾸준한 고소득 ‘개발(IT)’

개발 직무는 1년 차 초봉부터 3,760만 원으로 상위권에서 시작합니다.

  • 특이점: 10년 차까지 꾸준히 우상향하며 6,340만 원을 기록합니다. 스타트업부터 대기업까지 수요가 많아 평균값 방어가 잘 되는 직무입니다.

3. 초봉 1위 ‘생산/제조’

의외로 1년 차 초봉이 가장 높은 곳은 생산/제조(3,910만 원) 분야입니다.

  • 특이점: 초반 소득은 높으나 연차가 쌓일수록 상승률이 둔화되어, 10년 차에는 5,150만 원 수준에 머무르는 경향을 보입니다.

4. 성장 폭이 아쉬운 ‘고객서비스(CS)’

고객서비스 직무는 1년 차(2,660만 원)부터 10년 차(4,110만 원)까지 전체적으로 가장 낮은 평균 연봉 분포를 보입니다.


연봉 데이터를 볼 때 주의할 점 (평균의 함정)

위 표를 보고 “어? 나는 평균보다 훨씬 낮은데?” 혹은 “나는 훨씬 높은데?”라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이 데이터는 평균의 함정이 존재합니다.

  1. 기업 규모 통합: 대기업 임원급 연봉과 중소기업 사원 연봉이 섞여 있는 평균값입니다.
  2. 직무 내 세분화: 같은 ‘개발’이라도 프론트엔드, 백엔드, AI 엔지니어의 연봉이 다르고, ‘영업’도 기술영업과 일반영업의 차이가 큽니다.
  3. 개인 역량: 결국 연봉은 연차보다 대체 불가능한 역량이 있느냐에 따라 결정됩니다.

마치며

평균 연봉 데이터는 절대적인 기준이 아니라, 나의 현재 위치를 파악하는 나침반 정도로 활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연봉 협상을 앞두고 계신다면 이 표를 근거 자료 중 하나로 참고하시되, 본인이 지난 1년간 만들어낸 구체적인 성과를 정리하는 것이 연봉 인상의 지름길임을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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