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무한리필 빵집 따순기미 바로가기

요즘 베이커리 카페에 가면 빵 하나에 3,000원에서 5,000원은 기본으로 훌쩍 넘어가서 선뜻 집어 들기가 망설여질 때가 참 많아요. 크루아상 하나, 소금빵 하나 골랐다가 계산대 앞에서 멈칫했던 경험, 다들 한 번쯤 있으실 거예요.

그런데 단돈 9,900원에 매일 아침 갓 구워낸 30여 종의 빵을 무제한으로 맛볼 수 있는 곳이 있어 전국적으로 화제가 되고 있어요. 바로 EBS ‘극한직업’에 소개되며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 경기 고양시 일산의 ‘따순기미’ 빵뷔페예요. 어디에 있는지, 언제 가야 하는지, 어떤 빵들을 먹을 수 있는지 2026년 3월 최신 정보로 꼼꼼하게 파헤쳐 드릴게요.

1. 일산 ‘김경오 따순기미’ 매장 위치 및 정보

이름부터 정감 가는 이곳은 두 개의 지점으로 나뉘어 운영되고 있어요. 네이버 지도에서 ‘따순기미 빵뷔페’를 검색하시면 쉽게 찾아가실 수 있고, 서울에서도 전철로 한 번에 이동 가능해 접근성이 아주 좋아요.

지점 구분상세 주소전화번호
본점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중앙로 1371 상가동 1층 67-1호, 100호0507-1374-1703
뷔페 지점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하늘마을1로 16-10 (일산에스플러스타워 1층 110호)031-976-3124

2. 9,900원의 행복, 어떤 메뉴가 나올까?

“가격이 저렴하니 식빵이나 단팥빵 몇 개 있는 거 아니야?”라고 생각하셨다면 큰 오산이에요. 9,900원이라는 뷔페 이용료에 음료 한 잔을 추가로 주문하시면 화려한 빵의 향연을 즐기실 수 있어요.

매장 작업실에서 제빵사분들이 새벽 4시부터 출근해 하루 7,000여 개의 빵을 직접 반죽하고 구워내고 있어요. 그중에서도 엄선된 30종 이상의 빵들이 뷔페 진열대를 가득 채워요.

  • 다양한 베이커리: 달콤하고 고소한 갓 구운 빵 30여 종
  • 브런치 구성: 신선한 채소 샐러드, 바삭한 토스트, 각종 잼과 풍미 깊은 치즈
  • 따뜻한 요리: 속을 든든하게 채워주는 부드러운 수프

단순히 빵만 먹는 것이 아니라 샐러드와 수프까지 곁들여 완벽한 아침 브런치를 완성할 수 있어요. 한 끼 식사로도 전혀 손색이 없는 훌륭한 가성비를 자랑해요.

3. 방문 전 필수 체크! 오픈런 및 이용 꿀팁

방송 이후 입소문이 퍼지면서 외지에서도 찾아오는 손님들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어요. 헛걸음하지 않도록 아래의 이용 꿀팁을 꼭 확인하고 방문해 보세요.

  • 주말 한정 운영: 평일에는 뷔페를 운영하지 않아요.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낮 12시까지 딱 주말 오전에만 특별 운영해요.
  • 일찍 일어나는 새가 빵을 먹는다: 오픈 전부터 대기 줄이 생기는 이른바 ‘오픈런’이 필수인 곳이에요. 늦잠을 자고 방문하시면 자리가 없거나 일찍 마감될 수 있으니 서둘러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해요.
  • 방문 전 전화 확인: 상황에 따라 운영 일정이 변동될 수 있으니, 출발 전 본점이나 뷔페 지점으로 전화를 걸어 뷔페 마감 여부를 확인하시는 것이 가장 안전해요.
  • 환경을 생각하는 에티켓: 무한리필이라고 해서 한 번에 너무 많은 빵을 산처럼 쌓아두고 남기면, 새벽부터 고생하신 제빵사분들께 죄송한 일이겠죠? 드실 만큼만 조금씩 여러 번 가져다 드시는 매너를 꼭 지켜주세요.

요즘 같은 고물가 시대에 만 원도 안 되는 금액으로 퀄리티 높은 빵과 브런치를 배불리 즐길 수 있다는 것은 정말 흔치 않은 기회예요. 그 가격을 유지하기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땀 흘리는 분들의 노고가 담긴 만큼, 이번 주말에는 일산으로 기분 좋은 빵지순례를 떠나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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