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우리 아이의 미래를 위한 자산 형성 기회가 더욱 넓어졌습니다. 정부가 저축액의 2배를 지원해 주는 ‘디딤씨앗통장’이 그 주인공입니다. 특히 작년(2025년)부터 차상위계층 아동의 가입 연령이 대폭 확대되면서, 올해는 더 많은 가정이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놓치면 손해인 2026년 기준 디딤씨앗통장 조건과 혜택, 신청 방법을 알기 쉽게 정리해 드립니다.
1. 2026년 대폭 확대된 디딤씨앗통장 조건 및 대상자

디딤씨앗통장은 취약계층 아동이 사회에 진출할 때 필요한 초기 비용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 자산 형성 지원 사업입니다. 가장 주목해야 할 변화는 가입 문턱이 완전히 낮아졌다는 점입니다.
2026년 현재 적용되는 가입 대상은 크게 보호대상 아동과 기초생활수급 및 차상위계층 가구 아동입니다. 보호대상 아동은 시설 보호, 가정 위탁, 소년소녀가정 아동 등이 포함되며 만 18세 미만이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습니다.
- 보호대상 아동: 아동복지시설(양육시설, 공동생활가정)에서 생활하거나 가정위탁 중인 아동, 장애인거주시설 아동, 소년소녀가정 아동이 해당됩니다.
- 저소득층 아동: 기초생활수급가구(생계, 의료, 주거, 교육) 아동과 차상위계층(법정 한부모가족 등) 아동이 대상입니다.
- 가입 가능 연령: 기초생활수급가구 아동은 기존 12~17세에서 0~17세로 이미 확대되었으며, 차상위계층 아동 또한 2025년부터 0~17세까지 전 연령대 가입이 가능해졌습니다.
- 주의사항: 서울시의 ‘꿈나래통장’ 가입자는 기존 통장을 해지해야 디딤씨앗통장에 신규 가입할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합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저소득층 아동의 가입 기준입니다. 과거에는 연령 제한이 까다로웠으나, 2024년 기초생활수급 가구 확대에 이어 2025년부터 차상위계층(중위소득 50% 이하) 아동까지 가입 연령이 0세부터 17세까지로 전면 확대되었습니다. 즉, 2026년 현재 기초수급자나 차상위계층 가정의 만 18세 미만 자녀라면 연령 제한 없이 바로 신청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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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저축 금액 대비 2배 수익을 만드는 매칭 구조와 혜택
디딤씨앗통장의 핵심은 아동(보호자)이 저축한 만큼 국가와 지자체가 2배로 돈을 더해주는 1:2 매칭 적립 방식에 있습니다.
지원 한도는 월 10만 원입니다. 예를 들어 매월 5만 원을 저축하면 정부가 10만 원을 지원하여 총 15만 원이 적립됩니다. 최대 효율을 내기 위해 월 10만 원을 저축한다면 정부 지원금 10만 원이 더해져 매달 20만 원의 자산이 쌓이게 됩니다. 여유가 있다면 정부 매칭 한도와 상관없이 월 50만 원까지 추가로 저축하여 목돈 마련 속도를 높일 수도 있습니다.
가장 큰 장점은 가정 형편이 나아져도 혜택이 유지된다는 점입니다. 가입 도중 탈수급하여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더라도, 아동이 원한다면 만 18세까지 정부 매칭 지원을 계속 받을 수 있어 안정적인 자금 운용이 가능합니다.
- 매칭 지원금: 보호자가 매월 적립하는 금액에 대해 국가가 월 최대 10만 원 한도 내에서 2배를 지원합니다.
- 효율적인 저축 전략: 만약 월 5만 원을 저축하면 정부가 10만 원을 매칭하여 총 15만 원이 쌓입니다. 월 10만 원을 저축하면 최대 지원금인 10만 원이 더해져 총 20만 원이 매월 적립되는 구조입니다.
- 추가 적립 가능: 매칭 지원 범위를 초과하더라도 월 최대 50만 원까지는 본인 부담으로 자유롭게 저축할 수 있어, 목돈 마련 속도를 더욱 높일 수 있습니다.
- 지속적인 지원: 가입 중 가구 형편이 나아져 수급자에서 제외(탈수급)되더라도, 아동이 희망한다면 만 18세 미만까지 계속해서 정부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3. 단계별 디딤씨앗통장 신청 방법 및 필요 서류
신청 절차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중 편한 방법을 선택할 수 있으나, 연초에는 신청자가 몰려 통장 발급까지 최대 3주 이상 소요될 수 있습니다.
신청 채널 및 방법
- 온라인 신청: 복지로 누리집(www.bokjiro.go.kr) 또는 정부24에서 ‘디딤씨앗통장’을 검색하여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서류를 접수할 수 있습니다.
- 방문 신청: 아동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직접 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습니다.
구체적인 신청 절차
- 자격 확인: 주민센터 혹은 홈페이지를 통해 본인이 지원 대상인지 먼저 확인합니다.
- 신청서 제출: 온라인 접수 또는 주민센터 방문을 통해 아동발달지원계좌 개설 신청서를 제출합니다.
- 심사 및 결정: 시·군·구 담당 부서에서 대상자 적격 여부를 심사하여 승인합니다.
- 통장 개설 및 저축: 협약 금융기관을 통해 통장이 개설되면 안내에 따라 첫 저축을 시작합니다.
4. 디딤씨앗통장 조회 및 만기 해지
적립된 자금은 아동의 자립을 돕는 목적이므로 인출 시기가 정해져 있습니다. 만 18세가 되면 학자금, 기술자격 취득, 주거 마련(전월세 보증금), 창업, 의료비 등 자립 용도에 한해 적립금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만약 만 24세까지 적립금을 사용하지 않았다면, 이후에는 용도 제한 없이 본인 적립금과 정부 매칭 지원금을 전액 현금으로 인출할 수 있습니다. 단, 중도 해지 시에는 정부 지원금을 제외한 본인 적립금만 수령 가능하므로 만기까지 유지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유리합니다.
- 자립 용도 사용 (만 18세 이후): 대학교 학자금, 기술자격 취득비, 취업 훈련비, 주거 마련(전월세 보증금), 창업 자금 등 사회 초년생의 자립에 필요한 용도로 인출할 수 있습니다.
- 자유 인출 (만 24세 이후): 만 24세가 될 때까지 자립 용도로 사용하지 않고 저축을 유지했다면, 이후에는 용도 제한 없이 아동 적립금과 정부 매칭 지원금을 한 번에 수령할 수 있습니다.
- 조기 인출: 만기 해지가 원칙이지만, 특정 조건을 만족하는 긴급한 사유가 있을 경우 심사를 통해 조기 인출도 가능합니다.
내 통장에 돈이 얼마나 쌓였을까? 신한은행 사용자라면 ‘신한 쏠(SOL)’ 앱 내 특화라운지 > 디딤씨앗 정보조회 메뉴를 통해 통장 잔액과 정부 매칭 내역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디딤씨앗통장은 단순한 저축을 넘어 아이들의 꿈을 국가가 함께 키워주는 제도입니다. 가입 조건에 해당한다면 늦기 전에 신청하셔서 1:2 매칭 지원의 강력한 혜택을 꼭 챙기시기 바랍니다. 거주하시는 지역의 담당 부서 전화번호가 궁금하시면 댓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