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샘추위를 뚫고 가장 먼저 봄을 알리는 꽃, 바로 매화입니다. 전남 광양의 섬진강변을 하얗게 수놓을 2026 제25회 광양 매화축제가 코앞으로 다가왔는데요.
올해는 단순한 관람을 넘어 오감을 만족시키는 체험 프로그램과 똑똑한 환급 시스템으로 더욱 업그레이드되었다고 합니다. 복잡한 축제 현장에서 당황하지 않도록 일정, 입장료 혜택, 무료 셔틀버스 정보까지 한눈에 보기 쉽게 정리해 드립니다.
2026 제25회 광양 매화축제 일정 및 기본 정보
- 기간: 2026년 3월 13일(금) ~ 3월 22일(일) [10일간]
- 장소: 전남 광양시 다압면 매화마을 일원
- 슬로건: 매화, 사계절 꺼지지 않는 빛 속에서 피어나다
- 주요 특징: 유료 입장제 운영 및 입장료 전액 지역상품권 환급
실질적 무료? 입장료 및 지역상품권 환급 시스템
올해 축제는 입장료가 있지만, 지불한 금액만큼 ‘광양사랑상품권’으로 돌려받기 때문에 사실상 비용 부담이 없습니다.
| 구분 | 대상 연령 | 입장료 | 환급액 (상품권) |
| 성인 | 19세 ~ 64세 | 6,000원 | 6,000원 |
| 청소년 | 7세 ~ 18세 | 5,000원 | 5,000원 |
| 면제 | 6세 이하, 65세 이상, 광양시민 등 | 무료 | – |
활용 팁: 환급받은 상품권은 축제장 내 먹거리 부스뿐만 아니라 광양 시내 식당, 카페, 전통시장 등에서 3월 22일까지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교통 대란 피하기! 주차 팁 및 무료 셔틀버스 안내
축제 기간 매화마을 인근은 주차 전쟁터나 다름없습니다. 마을 안쪽까지 진입하기보다는 외곽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셔틀버스를 이용하는 것이 정신 건강에 이롭습니다.
- 둔치주차장 (A구간): 축제장행 무료 셔틀 운영 (평일/주말 상시)
- 소둔치주차장 (B구간): 축제장행 무료 셔틀 운영 (주말만 운영)
- 도심권 셔틀버스: 광양터미널 출발 (주말 운영, 1인 왕복 5,000원, ‘MY광양’ 앱 사전 예약 필수)
오감 만족 ‘5가지 감성 체험’ 프로그램
단순히 꽃만 보고 돌아오기 아쉽다면 광양시가 준비한 체험형 프로그램에 참여해 보세요.
- 읽고 (비밀의 정원): 매화 향기를 맡으며 빈백에 누워 즐기는 야외 독서 체험
- 쓰고 (봄날 러브레터): 느린 우체통을 통해 내년의 나 혹은 사랑하는 이에게 보내는 편지
- 찍고 (인생네컷): 광양 마스코트 ‘매돌이’와 함께 남기는 특별한 기념사진
- 쏘고 (매화꽃 활터): 과녁을 맞히면 경품까지 챙길 수 있는 전통 활쏘기(체험비 6,000원)
- 타고 (섬진강 뱃길): 섬진나루터에서 배를 타고 강바람을 맞으며 즐기는 매화 풍경(무료)
방문 전 필수 체크리스트
- 실시간 CCTV 확인: 출발 전 축제 홈페이지나 앱을 통해 매화 개화 상태와 교통 상황을 미리 체크하세요.
- 신분증 지참: 입장료 면제 대상자(65세 이상 등)는 증빙을 위해 신분증이 꼭 필요합니다.
- 편한 신발은 필수: 매화마을은 대부분 언덕과 경사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예쁜 구두보다는 걷기 편한 운동화를 강력 추천합니다.
- 아침 일찍 출발: 주말에는 오전 8시 전후로 주요 주차장이 만차됩니다. 여유로운 관람을 원한다면 ‘얼리버드’ 방문을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