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국세청에서 발표한 ‘2024년 귀속 근로소득 신고 자료’ 분석 결과가 온라인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나 빼고 다들 월 400만 원씩 버는 줄 알았다”는 한탄 섞인 반응이 줄을 잇고 있는데요. 실제로 우리 사회의 소득 격차는 생각보다 훨씬 큽니다.
📊 대한민국 직장인 소득 성적표
- ✅ 평균 근로소득: 연 약 4,500만 원 (월 375만 원)
- ✅ 근로소득 중위값: 연 약 3,417만 원 (월 285만 원)
- ⚠️ 상위 0.1% 평균: 약 9억 9,900만 원
‘평균 연봉 4,500만 원’의 치명적인 함정
자료를 보면 직장인 1인당 평균 급여는 월 375만 원으로 집계되었습니다. 하지만 주위에서 이만큼 못 버는 사람이 훨씬 많아 보이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상위 초고소득층이 평균치를 대폭 끌어올렸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대한민국 직장인 절반은 월 285만 원 이하를 벌고 있으며, 하위 80%는 연봉 3,000만 원 안팎에 머물고 있습니다. 즉, ‘평균’이라는 지표는 체감 경기와 동떨어져 오히려 박탈감을 키우는 지표가 되기도 합니다.
진짜 내 위치를 알려주는 지표는 ‘중위소득’
정부 지원금 신청이나 내 소득 수준을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서는 ‘평균’이 아닌 ‘중위소득’을 보아야 합니다. 중위소득은 대한민국 전체 가구를 소득순으로 한 줄로 세웠을 때 딱 중간에 위치한 가구의 소득을 말합니다.
2026년 정부의 각종 복지 혜택과 지원금 기준이 되는 기준 중위소득은 근로소득 데이터보다 훨씬 더 세분화되어 있으며, 본인이 중위소득의 100%인지, 150%인지에 따라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 나는 과연 상위 몇 %일까?
2026년 최신 기준 중위소득 100%, 150%, 200% 구간별 건강보험료 산정 기준과 가구별 실제 금액을 확인해 보세요. 정부 지원금 대상 유무도 바로 판가름 납니다.
👉 2026년 기준 중위소득 구간별 금액 확인하기글을 마치며: 비교보다는 실속
평균 연봉 수치에 박탈감을 느끼기보다는, 본인의 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어디에 해당하는지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재테크와 정부 혜택 수혜 측면에서 훨씬 유리합니다.
위 링크를 통해 정리된 2026년 기준 중위소득 표를 참고하여 본인의 현재 위치를 점검해 보시고, 받을 수 있는 정부 혜택을 놓치지 마시길 바랍니다.